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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가족 여행

오션월드 가다

by 초딩리안 2023.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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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비발디파크 2박3일 가족여행을 갔다

첫째날은 곤돌라+양떼목장을 구경하고

둘째날은 오션월드 오픈시간 10시에  입구에 도착했다.

 

비발디파크 지하로 연결되어 있어서 오션월드 가는 길은 편했다.

초등이 3명이긴 하나 한명이 아들이라 같이 못 들어가는 상황이라 모자샤워실? 도 이용 불가했다

혼자 처음  가는 오션월드를 찾아 나올 수 있을까??

걱정에 아들은  객실에서 수영복을 입고 출발했다 

 

다행히 신발 넣는 곳은 샤워실 전이라 봐 줄 수 있었다.

 

이용요금은 하이시즌1 이라 생각보다 금액대가 있었다.

 

비발디파크 객실 체크인시 4인 이용가능 오션월드 40프로 할인권을 주셨다.

허나 할인권을 쓰는 것보다 야놀자에서 판매하는 한정수량? 오션월드 입장권이 헐~~~~씬 저렴했다.

그리고 구명조끼도 포함이다.... ㅎㅎㅎㅎㅎ 돈주고 따로 구매 안해도 된다. 이 금액으로~~

성인 소인 구분없이 한 사람당 22,000원에 구입했다.

 

지하통로 끝엔 오션월드로 가는 곳에서 인증샷~~

오픈시간 맞쳐 와서 그런지 줄서서 입장을 기다리는 분들이 좀 있었다.

 

입장과 동시에 짐 검사를 한다.

물과 음료 밀폐통에 든 과일은 가능 

맥주캔도 1인당 2캔 정도는 가능한걸로 봤다.

 

줄서서 들어가는 분들 덕에 아들은 혼자 입구를 잘 찾아 나왔다.

당연히 옷도 캐비넷에 넣고~~~ㅋㅋㅋ

 

짜잔 실내 파도풀에 시작 하자마자 신이 났다.

야외 구경 부터 하고 놀자~~~ ㅋㅋㅋ

 

어머나 세상에나 놀이기구들도 많고 넓다

그러나 기대한거 보다 하이시즌인데도 불과하고 운영안하는 것이 더 많다. ㅜㅜ

사진처럼 초등이 놀 수 있는 시설은 운영을 안했다.....

 

 실내에 위치에 있는 워터플렉스 슬라이드는 어린 유아친구들 전용이다.

못 보고 올라 갔다가 쫒겨났다. ㅎㅎㅎㅎㅎ 죄송합니다.~~

야외에서 탈 수있는 슬라이더 ~~

잼나게 두번 탔다.

그러나 참고로 구명쪼끼 , 아쿠아 슈즈를 벗고 타야 한다.

스파시설이 곳곳에 많아 좋았고 유수풀도 신나게 많이 탔다.

 

야외시설에 있는 튜브타는 시설은 140인 아들에게는 높아서 3번 정도 탔다 팔이 아파서 더 이상 못탔다.

 

마지막으로 초딩이 젤 많이 놀았던 파도풀~~~

엄청난 높이로 오는 파도풀에 겁도 없이 재미있다고 마감이라는 4시까지 있었다.....

 

너희 초등 체력에 세삼 놀랐다.

 

정리 하자면

오션월드는 운영안하는 시설이 많다.

운영하는 시설은 줄이 많아 포기했다. 파도풀에서 생각보다 재미있게 놀았다.

점심은 버거킹이 맛있다고 해서 먹을 생각이였으나 이 곳 역시 운영안했다.

떡볶이순대 세트 먹었으나 별로 였고 피자집은 피자도 한조각씩 팔았고 안 되는 메뉴도 많았다 ㅜㅜ

 

 

이상 오션월드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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