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파크 양떼목장 가다~

이번 가족 여행은 비발디파크 2박3일을 갔다왔습니다.~~~~~

 

첫째날 비발디파크 도착해서 체크인 신청부터 하고 일요일이라 한산하고 좋았습니다. ㅋㅋㅋㅋㅋ

 

곤돌라 타러 gogo

 

곤돌라 입장권 구매할려고 보니 위에 양떼목장 패키지가 보여 패키지로 구매~~

 

성인 13,000

소인 11,000  곤돌라+양떼목장 금액입니다

 

비발디파크 체크인 할인쿠폰 사용해서 구매 완료~

 

곤돌라 타고 올라갑니다~

 

 

높다 높아 ㅋㅋㅋㅋ

높다면서 처다보는 울 아들 ㅋㅋㅋ 신난 아이들~

곤돌라 타고 올라오면 날씨도 좋고 경치와 공기는 정말 좋습니다.

인증샷 공간에서 찰칵~~~

하트 인증샷 옆에 그네가 있습니다.

그네는 따로 구입해야 탈 수 있네요~~~

 

입구에서 양 먹이체험을 천원씩 내고 들어오니 양들이 양동을 따라 다니네요~~~ ㅎㅎㅎㅎ

 

소심한 울 아들 하나씩 양에게 주었으나 양들은 처다도 안보고 양동이에 잔득 들어있는 풀만 따라 다니네요 ㅋㅋ

ㅋㅋㅋ 그리하여 양동이를 내려 놓으니 양이 코를 박고 먹기 시작합니다. 

 

나와 있는 양들도 있고  울타리 안에 있는 양들도 있습니다. 

울타리 안에 양들도 줘야겠죠? ㅎㅎ

양들이 식사하는 동안 인증샷 ~~

구름도 이쁘고 울 아들도 이쁘고~ 좋타....

그러나 아직은 덥다....

 

땀 많은 울 아들 땀이 뚝뚝......

 

사진찍고 .... 가자~~

여기서 솔직후기

1.덥다.

2. 코스가 짧다

3. 앉아 쉴 곳이 없다 (그네 두개 있었으나 유아친구들이 지쳐서....)

 

양떼 목장을 나와 3층으로 올라와 카페에 왔다

더워서 목마르니깐~~~

넓고 이쁘게 꾸며 놓으셨다 

역시 인증샷~

 

카페 입구에서도 한장~

카페에서 음료 기다리면서 소원써서 소원나무에 걸기~~

아이들은 이런거 좋아하지.....ㅋㅋㅋ

역시 다들 써서 걸어본다고 한장씩 쓰고 있다.

 

울 아들 소원은 바로바로 로또1등이다 ㅋㅋㅋㅋㅋ

진짜 소원은 돈많은 백수란다........ 

요금 아이들은 우리때랑 생각하는게 틀리다.

엄마땐말이얌 의사 판사 소방관 경찰 이런게 꿈이였는데.....ㅋㅋㅋㅋ

 

벌써부터 알고있는 자본주의세상을~~~ ㅋ

 

이상 비발디 양떼목장과 곤돌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