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전날 워터파크 끝날때까지 놀고 일어났다...
짐정리후 체크 아웃하고 집으로 가야하는데 아쉬워하는 울 아이들에게 아직 남아 있는 익사이팅 티켓을 사용하기로 했다...그건 수영장이 아니라면서 울 사촌막내는 땡깡을 썼지만 가야한다 ㅋㅋㅋㅋ
익사이팅 티켓으로 어떤걸 탈까 하다 플라잉라인을 타기로 했다...
처음타는 거라 긴장한 표정의 울 아들 ~~~~
떨고 있니??
처음 타거나 무섭거나 높은거는 아빠와 함께~~~~~
엄만 엄청 겁이 많아 못 탄다... ㅋㅋㅋㅋㅋㅋ
심각한 이야기를 해주시는 안전요원님~~~
그건 바로 플라잉라인이 왕복이라는 거~~~~~~
한번가면 끝이 아니라는 거~~.... ㅋㅋㅋㅋㅋ
두번은 타야한다는 거 ㅋㅋㅋㅋ
그래서 그런거지?
표정이 영~~~ ㅋ
울 조카들은 그러거나 말거나 마냥 신났다.
다들 처음타는건데 긴장들도 안하고 누굴 닮았니?ㅋㅋㅋㅋ
와~~~ 속도 짱이다
신났다 울 아이들~~
다음으로 익사이팅 티켓으로 탄 레이싱카트~~
플라잉라인 타고 신이났는지 객실에선 안 간다던 울 아이들 신나서 다음거 타러 빨리 가자고... ㅋㅋㅋ
헬멧종류가 많다.
사이즈도 다 틀리고 모양과 색상도 틀리다
맘에 드는 헬멧찾아 쓰고 인증샷~~~
헬멧쓰고 기다리고 있으면 안전요원분이 운전방법과 지켜야할 규칙을 모니터로 보여주신다.
안전교육이 끝나면 고고~~
난 안타고 싶었다...... 운전면허는 있으나 운전을 안하는 나에게 이걸 타게 된 이유는 막내가 타야하는데
키가 작아 운전을 못한단다....
그리하여 어쩔 수 없이 탔다...
천천히 가는 나에게 무지 빨른 것 같은 느낌은 뭘까? ㅋㅋㅋㅋ
이상 카트를 마지막으로 집으로 돌아오면서 이번여행은 끝~~~
기억에 남는건 역시 익사이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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