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오곡나루축제 가다..

여주 카페트로이에 가서 할로윈분위기에 놀다가

여주오곡나루축제를 한다고 해서 저녁시간에 방문했습니다..

 

저녁6시쯤 도착해서 주차하고 주차장 넓습니다.

차가 많아 조금 기다리긴 했지만  넓어서 기다리면 다 댈수 있습니다. ㅋ

 

저녁먹고 8시쯤 낙화놀이를 한다고 방송을 듣고 천천히 축제 구경 다녔습니다..

 

여기 공원이 엄청 넓고 강가 앞이라 조금 추웠습니다.

 

 

식당에서 저녁먹고 축제 구경중~~~ 빠지면 섭섭한 솜사탕 ,,,

 

 

강가쪽에서 진행중인 소원쓰기~~~

너의 소원은,,,,,

짜잔 로또1등 ㅋㅋㅋㅋ

글씨를 엄청 정성껏 씀~~

이쁘게 달았습니다,,, 

곳곳에 토끼와 야광공이 있어 아이들이 맘껏 뛰어 놀고 있어서 저희도 인증샷~~

 

기대하고 왔던 낙화놀이~~~

처음 보는 낙화놀이..... 와 정말 이쁩니다.

구경오신 분들이 많아 저희는 멀리서 봤습니다.

낙화가 불꽃이라 바람에 날리면 아이나 유아친구들은 멀리서 보는걸 추천합니다.~~~

 

멀리서도 이쁘게 잘 보여요~~~

강가에 관람배가 떠다녀서 더욱 이쁜듯합니다.

이쁜 낙화놀이~~ 

저~~~ 경남쪽에서나 볼 수 있다고 해서 포기했는데

 

여주에서 볼 줄은 몰랐네요~~ ㅎㅎㅎㅎ

 

군고구마를 엄청 많이 있었던거 같은데 못먹어서 조금 아쉽습니다.

 

 

이상 여주오목나루축제 낙화놀이 후기 였습니다.

오후엔 이곳 저곳에서 아이들 체험도 많이 한 것 같은데 저희는 늦게 도착해서 체험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