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카페트로이 가다~~

토요일 주말~~

여주 카페트로이로 할로윈구경을 갔습니다.

 

울 아들은 할로윈 엄청 좋아하는데 올해 할로윈은 조용조용히 넘어가는거 같아 행사하는 곳도 없고 해서 에버랜드 가기엔 저의 체력이 힘들어서,,,,, ㅋㅋ

 

찾아보다가 알게 된 카페트로이를 가기로 했습니다.

 

글라스룸을 예약하고 갈려고 하였으나

 

여주에서 마침 오곡나루축제도 한다고 해서 카페트로이에서 오후에 놀고 저녁때쯤 오곡나루축제 구경가기로 일정을 잡았습니다.

 

여주 카페트로이는 넓은 카페로 유명해서 그런지 주차장도 넓었습니다.

 

넓은 주차장에 장승이 떡하니 있습니다.

초4 사회시간에 나오는 장승~~

사회 교육 인증샷 ~~~~

할로윈이라 얼굴에 야광스티커랑 집에 있는 호박바구니와 함께 호박랜턴도 챙겨 갔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대형카페 가는 줄 알고 있는 울 아들~~

입구에 분위기에 할로윈카페인걸 알고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시작~~~

 

하지만 놀기전에 찍자~~~ 남는건 사진뿐이야 ㅋㅋㅋㅋ

 

ㅋㅋㅋㅋ 얼렁 찍고 놀고 싶어서 눈 초점은 마당으로 가있음......

 

 

여기는 카페1층 입니다.

2층은 아이들이 놀 수있게 꾸며져 있습니다.

오락기 등등 

놀아주느라 2층 사진이 없네요 ㅎㅎㅎㅎㅎ

 

카페 입구에는 쎈스있으신 사장님께서 아이들을 위해 사탕을 무료로 가져가실 수 있게 준비해 주셔서

집에서 가져가 호박바구니에 담았습니다. 

이런거 이벤트 최고~~~

여름에 왓으면 엄청 좋았을거 같은 대형 수영장

하지만 지금은 더 좋은 보트타기~~`

보트타는 재미에 빠져 왔다 갔다 4번을 탔음 ㅋㅋㅋ

 

넓은 마당에는 트럼플린, 4인용자전거, 튜브썰매 등등 유아나 초등친구들도 놀 수 있는 것들로 꾸며져 있습니다.

 

2시간에서 2시간 반정도 있었는데 더 놀고 싶다는 아들~~ ㅋㅋㅋ

 

다음엔 글라스룸을 예약하고 와야겠습니다.ㅋ

 

 

ㅋㅋㅋ 저녁되는 좀 쌀쌀해지는데 안나오고 보트타고 있는 너~~~ 

이제 그만 가자~~아들아...ㅋㅋㅋ

 

이상 여주 카페트로이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