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영어 학원

초등학생인 울 아들은 수학은 잘 하고 있는데  외우는 걸 잘 못 합니다.

그래서 알아 본 영어학원~~~

 

다들 영어는 어학원쪽으로 가야 실력이 쑥쑥 늘어난다고 추천들을 많이 하십니다.

그러나 알아본 정보에는 하루에 단원 30개 이상과 리딩의 엄청난 숙제에 제가 하기에도 벅찬 숙제의 양을 내주시던데..... 그리하면 실력이야 늘겠지만 금방 힘들어서 안다닌다 할 것 같은~~~~ 

특히 외우는 단어를 숙제로..... 

 

그리하여 영어학원 설명회를 들었습니다.

 

설명회에 다른건 기억이 안나지만 한가지 기억나는게 단어를 외우는 방식이 아닌 암묵적 지식 능력을 성장시켜 영어를 기억하는 교육이라 하셨습니다.

 

제가 배운 단어를 쓰고 외우고 했던 교육의 부작용은..... 단어를 알면 뭐하나요~~ 말을 못한다는 거~~ ㅋㅋㅋ

또한 영어 울렁증이 생겨 ㅋㅋㅋ 해외가서 알아는 듣으나 말을 못하는 현제상태 입니다.

 

그리하여 울 아들은 획기적인 방법으로 한번 시켜 보자 해서 선택한 캐피타운 영어학원~~

 

캐피티운 영어학원은 현제 저의 아들은 주4회로 월~수요일은 영어수업, 목요일은 영어도서관을 통해 책을  보고 작성하는 수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영어학원 처음이기에 레벨1부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레벨3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영어 도서관 책 읽고 작품 작성 시간~~~

 울 아들 영어실력은 물론 그림실력도 늘어나는거 같아서 1석2조입니다.~~~ ㅋㅋㅋㅋ

 

현제 8개월정도 꾸준히 잘 다니고 있으며 안간다는 소리 안하고 오히려 일찍 가고 싶다고 가서 책도 읽고 그림도 그리고 한다면서 30분정도 일찍 가고 있습니다.

 

영어학원 선택할때 무지 힘들었는데 잘 다녀서 다행입니다. 

아 캐피타운 영어학원은 분기별로 영어 발표회를 직접 하십니다.

발표회를 통해 앞에서 떨지 않고 영어로 말할수 있는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아직 레벨3이라  문장이 짧지만 그래도 앞에서 안까먹고 발표하니 대견하고 이쁩니다.

 

ㅎㅎㅎ

발표회 영상입니다.

앞으로도 영어에 자신감 있게 잘 해주길 바란다~~ 아들아~~

 

이상 캐피타운영어학원 직접경험한 솔직한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