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박달재 전통시장 제1회 단오제

초등맘 생활

초딩리안 2025. 5. 28. 09:29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오늘은 제천 박달재 전통시장에서 개최되는 '제1회 단오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단오는 우리나라의 전통 명절 중 하나로, 음력 5월 5일에 해당하며, 농사철을 맞이하여 액운을 물리치고 풍요와 안정을 기원하는 날입니다.

이번 단오제는 지역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입니다.

단오는 '수릿날'이라는 순우리말로도 불리며,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 중 하나입니다.

이 날은 농사철이 시작되기 전, 액운을 쫓고 풍요로운 수확을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단오제는 설과 추석과 함께 우리나라의 4대 명절로 손꼽히며, 전통적인 놀이와 음식이 함께 어우러지는 특별한 날입니다.

이번 '제1회 박달재전통시장 단오제'는 오는 5월 31일에 개최됩니다.

행사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박달재 전통시장은 제천시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행사 당일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번 단오제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박달이와 금봉이의 길놀이 행렬로 시작하여, 쑥떡 만들기 체험, 그네뛰기, 널뛰기 등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백운면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기원제와 재능기부 음악 공연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특히, 지역 농특산품을 만날 수 있는 '박장' 플리마켓도 열리니, 지역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단오제는 단순한 축제가 아니라, 우리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후손들에게 전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상인회는 이번 단오제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함께 모여 전통을 기념하고, 서로의 안녕을 기원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행사는 지역 사회의 결속력을 높이고, 전통문화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줍니다.

이번 단오제는 지역 상인회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만들어가는 행사입니다.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연계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단오제를 통해 지역 주민들은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서로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입니다.

또한, 관광객들에게는 제천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상인회는 앞으로도 이러한 전통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며, 지역의 문화유산을 지켜나갈 계획입니다.

이번 '제1회 박달재전통시장 단오제'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지역 사회와 전통문화를 연결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여러분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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