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트레저 페스티벌 참가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드디어 구글애드센스 승인을 받았습니다~~

오신길에 애드센스 광고 클릭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보물찾기 행사를 한다해서 예약신청하고 Go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 참가한 후기입니다.

 

위치는 수원 옛청사에서 진행하였구요~

주차는 근처 시민회관에 했습니다.

 

보물찾기를 한다하니 아들의 에너지가 시작 전부터 활활 타 올랐습니다.

 

일찍도착해서 편하게 근처에 주차하고 

근처 식당에서 미리 점심을 먹었습니다.

시작 시간 전부터 행사참여하는 분들이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아이들과 함께하는 부모님들이 많았구요

젊은 연인들도 많았습니다.

 

행사 내용은 

수원 옛청사와 둘레길을 다니며 "리얼월드"라는 어플을 깔고  어플을 실행시켜 보물에 찍으면 되는 방식입니다.

버스카드 찍듯 보물을 찾아 찍음 끝

 

보물은 150개 정도 숨겨있다고 함~

빨리 많이 찾는 사람은 랭킹에 뜨며 행사 종류후 아이패드 다이슨 갤럭시 워치 경품을 받을 수 있다고 함

 

 

 

 

 

 

 

 다리아파 행사장에서 미션 클리어 하면 주는 방석 깔고 앉아 있는 아들~~ ㅋㅋㅋ

 

 

 

둘레길에 약수터가 있어 물 마셔 봄~~ ㅋㅋㅋㅋ

블랙보리물을 하나씩 주셨는데  약수물을 먹고 있음 .....

 

행사 참여 솔직 후기

 

행사 진행자님이 보물 스티커는 많으니 천천히 줄서서 찍고 빠지면 된다하셨다.

주차장 근처에는 없으니 위험하게 주차장쪽은 안가도 된다 하셨다.

 

ㅋㅋㅋㅋ

순진한 우린 아이와 왔으니 안전이 먼저이니깐... 

 

시작하는 시간전에 보물 앞에 줄을 섰다...

왠걸 우리보다 먼저 오신 분들이 어플이 다운..... 여기저기서 어플이 실행이 안됐다.

30분이 지나도 실행이 됐다 안됐다 해서 춥고 다리아프고 하나만 찍어보고 가신분들 많았다.

 

행사시작 1시간이 지나니 어플실행이 잘됐다. 

허나 주차장 쪽은 없다면서요~~~ 주차장 벽에 보물이 ㅋㅋㅋㅋ

 

옛청사와 둘레길을 걸으며 여유롭게 보물찾기를 할 내 계획은 멀리 나라가버렸다.

 

긴 줄을 서서 찍어야하니 이건 놀이동산와서 줄서는 느낌이였다.

 

핸드폰 건전기와 데이터는 왜케 많이 드는지... 줄서서 있다 다 꺼질판이다.ㅋ

 

행사가 끝나고 경품 받으러 가서도 줄 .... 

 

결론은 줄서다 끝났다.

 

이와중에 랭킹 140개씩 찾으신분들은 줄을 안서고 어플다운도 안되고 어찌 이리 빨리 찍으셨는지.... 대단하시다.

 

아시운 점은 추운날씨에 야외에서 줄서서 기다린거다.

 

내년 행사때는 한 사람씩 보물을 찍는 것보다 보물위치 근처에 가면 등록 되는 방식이 좋을 것 같다

 

그럼 줄서서 기다리는 것보다 빠르것 같다.

 

그리고 세계 최초 최다 인원 보물차기로 기네스북에 등록된다고 합니다. ㅎㅎㅎㅎ

 

이상 리얼트레저페스티벌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