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저잣거리 축제 5월30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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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오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사흘간 김포 아트빌리지 한옥마을에서 김포 저잣거리 행사가 열립니다.

이 행사는 조선시대의 장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많은 이들에게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히, MZ세대의 이목을 끌고 있는 이번 축제는 포도청 포졸 복장을 갖춘 운영팀과 한복을 착용한 상인들로 구성되어, 조선 콘셉트에 진심인 축제입니다.

김포 저잣거리 행사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진행되며, 김포 아트빌리지 한옥마을에서 열립니다.

이곳은 전통 한옥이 잘 보존되어 있어, 행사에 참여하는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육의전, 시전, 난전, 보부상 등 조선시대 장터의 구성을 그대로 되살렸습니다.

관람객들은 조선시대의 분위기를 느끼며 다양한 전통공예품을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올해는 총 90여 개의 전통공예 브랜드가 참여하여 한국적인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들 브랜드는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제품들을 제공하여,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부스에서 제품을 구매하거나 이벤트에 참여하면 엽전을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장수막걸리, 굿즈 등 다양한 선물과 교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관람객들에게 더욱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김포 저잣거리는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축제로, 지난해 서울 돈의문 박물관마을에서 처음 열린 이후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당시 수만 명의 2030 한복러버들이 방문하며,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올해는 김포 한옥마을과 협업하여 더욱 확대된 규모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조선시대의 장터를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초딩리안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