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크리스마스날 방문한 곤지암에 위치한 루덴시아 후기입니다.
각오에 각오를 하고 떠난 루덴시아 근처 점심을 먹고 다시 출발~
인스타엔 넓은 주차장이 있다하여 믿었건만.....ㅋㅋㅋ
총 6주차장까지 있었습니다.
주차장이 넓지는 않고 작으만한 곳이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주차장에 주차하면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에버랜드같은 구조로 운영중이였으나 버스가......동네 작은 노란학원버스임.
모든 주차장을 통과하고 메인 주차장에 도착~
만차라 쓰여있었으나 안쪽엔 자리가 많았습니다.
미리 알고 있던 남편 덕분에 메인주차장에 주차 성공~
언덕을 5분정도 걸어올라 가서 도착
한시간 전 네이버에서 입장권 구매후 방문했습니다.
입구 키오스로 다시 입장권을 뽑아야합니다. 저희 도착했을 당시 2시쯤~~~
여러 건물들에 태마가 틀려 다니면서 구경하는 구조 입니다.
건물은 크지 않고 안쪽 통로도 작아 한줄로 들어가서 쭉~~ 보고 나오는 구조....
신난 아이들~~
소원써서 트리에 장식~~~~
시간 이벤트로 입구쪽 산타할아버지께서 같이 사진을 찍어 주심~~
루덴시아 솔직 후기
아기자기하니 건물마다 테마가 틀려 구경하며 사진찍었습니다.
작은 박물관 같은 테마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부터 재봉틀 ,LP판, 기차 등등
여기저기 따뜻하게 불을 피워 두셨습니다.
메인 트리는 엄청 크고 예뻐서 줄이 어마무시하게 길어 사진은 포기했습니다.ㅋ
테마건물로 가는 중간 중간 눈이 와서 엄청 미끄럽습니다. 아들도 한번 넘어짐. 조심하세요~
메인 카페와 식당은 엄청난 인원에 사진만 찍고 나옴 당연히 자리도 없음.
야외 오뎅파는 직원은 어디로갔는지 없음..ㅋㅋㅋ
먹고싶다하는 아이들을 겨우 달래서 내려감
화장실이 테마건물 과 카페쪽에 있었으나 통로도 좁고 사람도 많은데 여자화장실은 2칸.... 한 줄서기하니 건물밖에 까지 나감.. 간이화장실이라도 설치해야할 것 같음
제일 위험한 저희는 일찍보고 나오는중 점점 늘어나는 인파와 차를 보았습니다.
6주차장까지 있으면 뭐합니까... 주차장에서 버스를 타고 와야하는데 차가 막혀 버스가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 벌여졌음.
그래서 차도 끝쪽으로 사람들이 걸어가는데 유아친구이 위험해 보였습니다.
길도 미끄럽고 언덕길이라 차들도 다니고....
결론은 제한인원이 필요한것 같았고 개선해야하는 부분들도 많았으며 입장료에 비해 별로였음.
사진은 이쁘게 잘나와서 꼭 평일이나 한가한 날에 방문하는걸 추천합니다.
참고로 초딩만 3명인 저희 가족들은.....
아이들 결론은... 이럴거면 에버랜드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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