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가족큰잔치 서산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5월 3일 서산·태안·보령에서 열리는 제103회 어린이날 큰잔치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행사는 5월 3일 오전 9시부터 서산종합운동장에서 시작됩니다.

서산시소년소녀합창단과 충남태권도시범단의 공연이 펼쳐지며, 소원 바람개비 퍼포먼스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공연들은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할 것입니다.

 

행사장에는 보조경기장과 시민체육관에 총 33개의 부스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드론, 증강현실(AR), 로봇 등 다양한 과학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흥미로운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방관과 경찰관과 함께하는 안전체험도 준비되어 있어, 어린이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전통문화체험 부스도 마련되어 있어, 우리 전통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특별한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서산시의 관광 캐릭터인 가티와 오슈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과자꾸러미와 가티·오슈 풍선 머리핀도 제공됩니다.

이러한 작은 선물들은 어린이들에게 큰 기쁨이 될 것입니다.

 

행사에 앞서 서산시는 오는 29일에 모범 어린이상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이완섭 시장은 "이번 어린이날 행사가 서산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시장의 메시지는 어린이날 행사의 의미를 더욱 깊게 만들어 줍니다.

 

이번 어린이날 큰잔치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