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전시관 꼬마판사 교육체험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다양한 체험과 관람을 학부모님들은 해주기 위해 알아보실텐데요....

방학동안에만 진행하는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법원전시관 교육을 소개합니다.

너무 알차지만 아무나 경험하지 못하는 타임머신을 타고 온 꼬마 판사 교육입니다.

우선 꼬마판사 교육체험을 위해서는 여름방학전 사전예약을 통해 가능하고요 수요일 하루 한 타임에 25명만 가능합니다.

전국에서 온라인 법원전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고 전국에서 오시는 프로그램으로 오픈시간 체크해 두셨다가 오픈과 동시에 광클로 예약하셔야 하며 학부모들 사이에선 5초컷이라는 별명과 함께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는 꼬마판사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그 중 한명인 제가 광클에 선공하여 다녀 오게 된 "타임머신을 타고 온 꼬마 판사" 체험입니다. ㅎㅎㅎㅎ

우선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법원전시관으로 출발~~ 교육시간 10분전 도착하여야 한다는 문자를 받고 넉넉히 일찍 출발하였습니다.

일찍 출발한 덕분에 여유있게 입구 앞에서 사진찍고 웅장함을 느껴봅니다.

하지만 2층입구 들어가는 순간 헉~~~~ 인천공항에서 진행하던 ...... 모든 짐을 옆 바구니에 넣고 짐검사 시작... 온 몸 검사....를 하고 방문증을 쓰고 신분증을 맞겨야 출입증을 주십니다. ㅎㅎㅎㅎ 철저한 관리..

출입증을 찍고 들어갈 수있는 법원전시관으로 도착..

오늘 배울 내용의 책자와 연필은 주십니다.

프로그램 내용은

총 110분 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초4~6학년 고학년이라 아이들만 들어가서 수업 받고 나옵니다. 학부모님들은 의자에 앉아 대기 하시거나 전시관 관람및 뮤지엄샵에서 기념품을 볼 수 있습니다.

판결문도 작성해보고 판사님처럼 판결문도 읽어 보며 단체 사진촬영도 해주십니다.

프로그램 종료후 판사복을 입고 기념사진 찍고 아들과 함께 뮤지엄샵에서 기념품도 샀습니다.

아들은 있어보이는 수첩과 저는 금수저를 구입했습니다. ㅎㅎㅎㅎ 법원 판산기운을 받을라고.. 엄청 고급스러운 기념품과 금수저 뒷면에는 대한민국 법원 이라 찍혀있어 마음에 드렀습니다.

이상 타임머신을 타고 온 꼬마판사 체험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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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리안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