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스타벅스를 잘 안갑니다.
왜냐하면
첫번째 금액이 사악하고
두번째 메뉴가 너무 많고
세번째 별이니 뭐니 이벤트를 잘 모르고 메뉴이름도 너무 길어서 입니다.
허나 아주 가끔 가는 일이 있습니다.
인천송도에 놀러 갔다가 밥먹고 후식먹으러 가자해서 주변에 보니 떡하니 있는 스타벅스 ~~`
멀리 가기엔 더우니깐~~~ ㅋㅋㅋㅋ
그리하여 방문한 스타벅스~~~ 들어는 갔는데 다음으론 메뉴결정...... 많다 많어~
뭘 먹어야하나 보던중 떡하니 매장에 있던 광고물? 에 프로모션 테마??
맛은 있어보인다면서 이걸로 결정~~~
문젠 이름이 너무 길다 ㅋㅋㅋㅋㅋㅋ 결국 어려운건 남편이..... 그러나 남편도 못 외우는 메뉴이름..
남푠이 주문하고 옆에서 메뉴 읽어주는 착한 우리 아들 ㅋㅋㅋㅋㅋ
이 어려운걸 해낸 우리 가족 ㅋㅋㅋㅋ 양도 젤 많은 벤티로 .....ㅋㅋㅋㅋ
사이즈 이름도 어렵다 그란데... 벤티 ㅋㅋㅋ
오~~~ 색깔은 이쁘다 핑크 핑크 ,, 맛도 맛있네.... 아들이 맛있다면서 혼자 다 먹는다고.... ㅋㅋ
귀염다 울 아들~~~ 이 메뉴이름은 "망고 용과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 ㅋㅋㅋㅋ 길다 너무길다하니 착한 알바님께서 그냥 용과레모네이드라고 하면 된단다... ㅎㅎㅎㅎ
그러나 기억에 남는건 용과 밖에 ㅋㅋㅋㅋㅋ
그리고 아빠와 함께 스타벅스가면 생기는 일~~~~
ㅋㅋㅋㅋ 저희 너무 웃겨~~ 빨대가 왜 작은거 밖에 없는거지???
스타벅스를 아빠와 오면 이런 일이 생기는군요.....ㅋㅋㅋㅋㅋ
이상 스타벅스 솔직 리뷰였습니다.
'초등맘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웃백 가다~ (112) | 2023.10.06 |
---|---|
쿠쿠 비데 (202) | 2023.09.24 |
석암산수도사 (198) | 2023.09.22 |
트위지 범퍼고정 클립 (216) | 2023.09.21 |
제천 백운면 옹심이~~~ (195) | 2023.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