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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맘 생활

아빠와 스타벅스

by 초딩리안 2023.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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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스타벅스를 잘 안갑니다.

왜냐하면

첫번째 금액이 사악하고

두번째 메뉴가 너무 많고

세번째 별이니 뭐니 이벤트를 잘 모르고 메뉴이름도 너무 길어서 입니다.

 

허나 아주 가끔 가는 일이 있습니다.

 

인천송도에 놀러 갔다가 밥먹고 후식먹으러 가자해서 주변에 보니 떡하니 있는 스타벅스 ~~`

멀리 가기엔 더우니깐~~~ ㅋㅋㅋㅋ

 

그리하여 방문한 스타벅스~~~ 들어는 갔는데  다음으론 메뉴결정...... 많다 많어~

 

뭘 먹어야하나 보던중 떡하니  매장에 있던 광고물? 에 프로모션 테마??

 

맛은 있어보인다면서 이걸로 결정~~~

 

문젠 이름이 너무 길다 ㅋㅋㅋㅋㅋㅋ 결국 어려운건 남편이..... 그러나 남편도 못 외우는 메뉴이름..

 

남푠이 주문하고 옆에서 메뉴 읽어주는 착한 우리 아들 ㅋㅋㅋㅋㅋ 

 

이 어려운걸 해낸 우리 가족 ㅋㅋㅋㅋ 양도 젤 많은 벤티로 .....ㅋㅋㅋㅋ

 

사이즈 이름도 어렵다 그란데...  벤티 ㅋㅋㅋ

오~~~ 색깔은 이쁘다 핑크 핑크 ,,  맛도 맛있네.... 아들이 맛있다면서  혼자 다 먹는다고.... ㅋㅋ 

 

귀염다 울 아들~~~   이 메뉴이름은 "망고 용과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 ㅋㅋㅋㅋ 길다  너무길다하니 착한 알바님께서 그냥 용과레모네이드라고 하면 된단다... ㅎㅎㅎㅎ 

그러나  기억에 남는건 용과 밖에 ㅋㅋㅋㅋㅋ

 

 

그리고 아빠와 함께 스타벅스가면 생기는 일~~~~

ㅋㅋㅋㅋ 저희 너무 웃겨~~  빨대가 왜 작은거 밖에 없는거지???  

 

스타벅스를 아빠와 오면 이런 일이 생기는군요.....ㅋㅋㅋㅋㅋ

 

이상 스타벅스 솔직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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